티스토리 뷰
목차
고등학교 야구 최강자는 누구일지 지금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전주고등학교 MVP 결승전 결과 보기
결승전 결과 이마트배 준우승을 차지했던 전주고등학교가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전 선취점은 마산 용마고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뽑았지만 이후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3회 말까 6점을 만들며 앞서 갔는데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된었고 우천으로 중단된었던 결승전이 5시 즈음에 다시 재계되었습니다.
6-1로 경기를 뒤집으며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 전주고가 아쉬워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4회 만루홈런과 더불어 11:1까지 벌어졌습니다.
11:1로 경기를 4회 말 공격에서 만루까지 갔지만 1회와 마찬가지로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5회 초 공격에서 첫 타자부터 볼넷으로 보내고 다음타자는 2루 뜬 공으로 잡으며 원아웃과 이후 투아웃까지 잡았지만 4번 타자 이한림이 직전 3점 홈런에 이어 한 타를 신고하며 주자 1,2루에서 오늘 3타수 3안타의 5번 타자 서영준이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2사 만루를 만들었습니다.
안타, 2루타, 3루타를 만들며 3타수 3안타의 6번 타자 성민수는 만루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11:2 스코어가 이어졌습니다.
5회 말 공격에서 전주고 김용민 투수가 첫 상대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고 1 아웃 이후 다시 몸에 맞추며 1,2루를 만들었고 수비의 도움으로 2 아웃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지만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잡으며 위기를 탈출했습니다.
6회 초 공격에서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한 이후 정우주의 2루타로 1사 2루 3루에서 다음타자도 출루하며 1사 만루에서 2타점 안타로 13:2까지 벌어졌습니다.
이후 투수가 교체되었습니다. 계속된 1사 1,2루에서 도루로 2,3루로 바뀌었고 내야땅볼로 1점이 더 내면서 14:2가 되었습니다.
6회 말 공격에서 첫 타자 에러로 출루하고 두 번째 타자는 볼넷으로 출발하면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이후 안타로 원아웃 주자 만루가 되었습니다.
이후 김주호 안타로 한 점을 쫓아갔습니다. 다음타자가 아웃되었지만 볼이 빠지면서 다시 한 점을 추가하면서 14:4로 쫓아갔습니다.
다시 만루를 만들고 백현우 선수가 물러가고 투수가 바뀐 다음 중견수 플라이로 3 아웃을 만들며 이닝을 끝냈습니다.
8회 말 김주오 홈런으로 한 점을 따라가며 14:5로 만들었지만 그대로 경기가 끝나며 전주고등학교가 1985년 황금사자기 우승한 이후 39년 만에 전국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VP 최우수 선수상은 타점상, 홈런상을 수상한 전주고 이한림 포수가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에서 만루홈런으로 분위기를 바뀌었습니다.
우수 투수상은 정우주 선수가 받았습니다. 수훈상은 이호민 선수가 받았습니다. 최다 안타상은 용마고 권희재 선수가 받았습니다. 최다 득점상은 8 득점 전주고 박한결선수가 받았습니다.
감독상은 전주고 주창훈 감독이 받았습니다. 지도상은 전주고 야구부장 최강현이 받았습니다. 공로상은 전주고 교장 라고한 선생님이 받았습니다.
자세한 경기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