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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대항전 2라운드 우승은 어느 팀인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프로당구 팀리그 순위
당구 협회가 주최하는 팀 대항전이 열립니다.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가 열립니다. 아래에서 프로당구 팀리그 순위를 확인해 보세요.
웰컴저축은행이 마지막날 극적으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전날까지 SK렌터카와 승점 15점 동률을 이루고 세트득실률에서 밀렸는데 마지막날 SK렌터카가 하나카드에게 패하면서 승점을 못 얻고 세트득실률도 떨어지면서 웰컴저축은행이 2라운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종합 순위는 여전히 SK렌터카가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하나카드가 2위, 웰컴저축은행은 4위로 올라왔습니다.
아래에서 프로당구 PBA 팀리그 순위를 확인해 보세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라운드 결과
1위는 웰컴저축은행이 차자했습니다. 강자였던 웰컴은 쿠드릉이 빠져나가면서 지난해 6위까지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 팀을 개편하면서 올시즌 다시 부활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이번대회는 주축인 새미 사이그너가 출전을 못해 김영원이 대타로 출전해 도움을 주었습니다.
초반에 1승 3패로 밀리며 어렵게 시작했지만 이후 내리 3경기를 가져오면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팀구성원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회 MVP는 최혜미 선수가 받았습니다. 김영원, 정수빈, 차유람 등 당구 선수 소개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단체전은 팀워크와 개인 기량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여러 경기를 통해 팀이 경쟁합니다. 팀 리그는 선수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팬들이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장이 됩니다.
플레이 방식 팀 리그의 형식은 라운드 로빈 토너먼트입니다. 각 팀은 하나씩 다른 팀과 경기를 치르고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됩니다.
4-0,4-1,4-2 승리 시 3점, 4-3 승리 시 2점이 주어지고 패자에게도 1점이 주어집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모든 팀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으며 자신의 경기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단체전 경기는 선수들에게 팀워크를 배우고 서로의 기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많은 선수들이 단체경기를 통해 개인전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팀 리그 경험은 개인전에서도 큰 도움이 되며, 선수들은 단체전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팬들에게 다양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기를 높입니다.
자세한 경기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