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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당구 대회 순위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대진표
여자 프로당구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하나카드 챔피언십이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개막전에서 김세연 당구선수가 임경진 선수를 이기고 개막승을 올린 지 일주일 만에 다시 LPBA 경기를 시작합니다.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첫 경기 PPQ 대진부터 시작을 합니다.
개막전 돌풍을 일으킨 임경진 당구선수는 64강부터 경기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복귀한 차유람 선수를 비롯해 이신영 선수가 PPQ 라우드부터 경기를 시작합니다.
차유람 당구 선수는 휴온스 소속으로 새 시즌을 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2차 투어에서는 김성하 선수와 첫 경기를 가집니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16강에 오르며 복귀 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차유람 선수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같은 휴온스 소속의 이신영 당구 선수도 PPQ 라운드부터 시작을 합니다. 지난 개막전에서 프로당구 데뷔 후 최고 성적인 8강에 진출한 이신영은 같은 팀 리더 최성원과 함께 3쿠션 세계선수권 우승자 출신입니다.
자세한 LPBA 대진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우승 상금
올 시즌부터 여자당구 우승 상금이 4천만 원으로 고정되었습니다. 지난해까지 2~3천만 원이던 상금이 인상되었습니다. 또한 랭킹포인트도 2만 점이 주어집니다.
준우승 상금은 1천만 원이며 1만 점의 랭킹포인트도 주어집니다. 자세한 순위별 상금 배분금액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자당구 상금 랭킹 순위를 살펴보면 개막전 우승 김세연 선수가 4천만 원으로 시즌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준우승 임경진 선수가 1천만 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사카이 아야코와 서한솔 선수가 따라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전체 여자당구 순위를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LPBA 결과
2024-2025 PBA-LPBA 개막전에서 김세연선수가 임경진 선수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개막전에서 김가영 선수가 탈락하고 스롱 피아비 선수도 8강에서 탈락하는 등 이변이 연출되었습니다.
과연 이번 두 번째 투어에서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